보안여관 페어 ‘식물에 관한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들과 보안여관의 첫번째 페어 ‘식물에 관한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보안여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편안한 방에서 1박2일동안 MT에 온듯 지내며 수다떨고 재미있는 워크숍도 했어요.

오늘의 주제에 맞게 식물로 작업하는 김양우, 김이박, 이소요, 정수진, 조혜진 작가와 가끔 식물에 관한 글을 쓰는 저 이아롬이 참여해 식물을 주제로 작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전공인 원예와 제 글쓰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사람들이 식물을 대하는, 다루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요. 최근 인테리어 요소로 식물이 각광을 받으며 식물 작업이 유행이 된 이야기, 사람들이 식물로 작업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 그 밖에 미술계나 예술노동, 그 밖의 다른 노동에 대한 주제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곧 포스팅합니다(반드시 기록을 남기겠다는 의지의 포스팅!).